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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인도 현지 인기에 힘입어 판매지역 9개 도시로 확대

2012.11.14


▪ 지난달 17일 뭄바이, 뉴 델리 첫 론칭에 이어 20일 첸나이, 푸네 등 7개 도시 추가 론칭
▪ 출시 3주 만에 1차 론칭지역에서 계약대수 400대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 입증
▪ 양사 시너지 창출 위한 첫 가시적인 성과, 인도 프리미엄 SUV시장 선도할 것으로 기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kg-mobility.com)는 지난달 인도에 론칭한 「렉스턴 W (수출명 렉스턴, 이하 렉스턴)」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20일 하이데라바드, 첸나이를 비롯한 9개 도시로 판매지역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추가 론칭 지역은 하이데라바드(Hyderabad), 첸나이(Chennai), 벵갈루루(Bengaluru), 푸네(Pune), 루디아나(Ludhiana), 파티알라(Patiala), 찬디가르(Chandigarh) 등 7개 도시다.


「렉스턴」은 지난달 17일 대대적인 공식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인도 뭄바이(Mumbai)와 뉴 델리(New Delhi)에서 「쌍용 렉스턴 바이 마힌드라」라는 서브 네임을 달고 판매되고 있으며, 최신설비를 갖춘 마힌드라 차칸 공장에서 조립 생산된다.


뭄바이와 뉴 델리 두 지역에서만 출시 3주 만에 계약대수가 400여대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7개 도시 추가 론칭을 통해 월 판매목표(500대) 초과 달성은 물론 빠른 시일 내 인도 프리미엄 SUV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정통 SUV로서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연비, 최상의 안락함과 편의사양, 세련된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렉스턴」은 출시 이전부터 인도 프리미엄 SUV시장을 선도할 모델로 기대를 받아왔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렉스턴」의 인도 론칭은 지난해 마힌드라와의 전략적 제휴 이후 양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첫 번째 가시적인 성과로서, 인도 시장 진출은 글로벌 판매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 확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이번 추가 지역 론칭을 통해 더 많은 인도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SUV「렉스턴」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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