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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C」 광고 모델에 씨스타 발탁

2012.09.26

쌍용차는 최고의 인기 걸그룹 ‘씨스타’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27일부터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이며,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제작 현장에서 새로운 광고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씨스타(왼쪽부터 보라, 효린, 다솜, 소유).


제작현장의 씨스타(왼쪽부터 소유, 효린, 보라).


▪ Classy Utility Vehicle 「코란도 C」의 젊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 살린 영상 완성
▪ 27일 TV 광고 방영 시작… 온라인 통해 안무와 촬영장 에피소드 담은 메이킹 필름 공개
▪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 음악 제작, 고품질의 BGM 이목 끌어
▪ 페이스북 이벤트 ‘Wow C Style!’ 실시… 당첨자에게 고급 헤드셋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kg-mobility.com)가 Classy Utility Vehicle 「코란도 C」의 광고 모델로 최고의 인기 걸그룹 씨스타를 전격 발탁하고 이 달 중 새로운 TV광고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코란도 C」 광고는 올해 ‘Loving U’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씨스타(Sistar, 효린•보라•소유•다솜) 특유의 캐릭터를 살려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은 새롭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SUV가 가지고 있던 남성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코란도 C」만의 Young&Stylish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씨스타가 출연하는 「코란도 C」 TV 광고는 오는 27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며 약 1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버전으로도 제작된 바이럴(viral) 영상은 메인 보컬인 효린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각 멤버 간의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된 안무까지 담고 있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촬영장 에피소드 및 이미지를 담은 메이킹 필름도 온라인을 통해 함께 공개한다.


한편, 이번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씨스타의 히트곡 ‘So Cool’을 비롯해 손담비의 ‘미쳤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제작에 직접 참여해 수준 높은 사운드를 들려 줄 예정이며, 「코란도 C」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지는 씨스타의 경쾌한 안무도 선보인다.

쌍용차 관계자는 “주요 타겟층인 20~30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씨스타를 모델로 발탁, 발랄하고 섹시한 씨스타의 이미지를 광고에 담아 쌍용자동차 고유의 소형 SUV 브랜드를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을 통해 ‘Wow C Style!” 이벤트도 실시한다. 좋아하는 씨스타 멤버를 선택해 영상을 감상한 후, 본인의 담벼락에 새로운 「코란도 C」 광고를 홍보하면 응모가 이루어지며, 이 중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Beats by Dr.Dre 헤드셋(1명), 백화점 상품권(5만원, 1명), 주유상품권(1만원, 20명), 기프티콘(40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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