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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후원 ‘호두바이커 오프라인 캠페인’ 개최

2012.09.21

쌍용차는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22일 양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64명 가족들을 초청해 ‘호두바이커 오프라인 캠페인’을 개최한다. 가족 도우미들이 호두바이커 마스코트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형패널로 제작된 자전거안전운전면허증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면허증은 참가 고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 22일 양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 64명 초청해 안전 이론 교육과 코스 체험 등 실시
▪ 참가 가족들로 구성, 안전한 자전거 생활수칙 알려 나갈 서포터즈 창단식도 진행
▪ 온라인 호두바이커 서약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 이어갈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kg-mobility.com)가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2일 개최되는 호두바이커 오프라인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하는 ‘호두바이커 캠페인’의 일환으로 22일(토) 양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어린이 자녀를 둔 16가족 64명을 초청해 오프라인 캠페인을 개최하고 다양한 자전거 안전 교육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한다.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자∙황의호∙박희종∙문용린;www.safekids.or.kr)는 1987년 창립하여 현재 세계 22개국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세계유일의 국제기구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의 한국법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모 착용법과 자전거 생활안전수칙 등 안전 이론 수업 후 실습교육과 실제 상황을 반영한 자전거 코스를 직접 달리는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행사 종료 후엔 호두바이커 서명트리에 각각 서명하고 호두바이커 마스코트와 기념촬영도 이루어진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참가 가족 전원은 안전한 자전거 생활을 널리 알리는 ‘서포터즈’ 창단식을 갖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할 예정이다.


최근 자전거 인구 급증으로 자전거 관련 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 사고 중 70%가 머리 부상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는 만 14세 미만 어린이의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안전모 착용률이 3%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보호자와 어린이 모두의 안전의식 제고와 보호장비 착용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3월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후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온라인 호두바이커 서약식을 진행, 안전모를 비롯한 보호장비를 제공하고 우수후기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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