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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예술의 전당에서 다채로운 야외 공연 후원

2012.05.04

 

  

▪ 가정의 달 맞아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2012 야외 페스티벌’ 개최… 6월 10일까지 총 12회 공연
▪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 스타 매지션 이은결의 Magic V Show 등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
▪ 어린이날 팬터마임과 함께 하는 폴라로이드 이벤트 및 페이스북 포토 이벤트 진행
▪ 수준 높은 조각작품과 어우러진 플래그십 세단 「뉴체어맨 W」 전시 공간 마련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kg-mobility.com)가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가정의 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과 이벤트로 구성된 야외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해 8월 「뉴체어맨 W」 출시에 맞춰 열린 ‘2011 야외 페스티벌’에 이어 예술의 전당과 손잡고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2012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5월 5일(토)부터 6월 10일(일)까지 6주간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해 관객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인 오페라, 발레, 재즈 등은 물론 논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와 마술 장르가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폭넓고 다채롭게 구성된다.


오프닝 공연 The Best of Family Ballet Masterpiece는 지난 해 관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국립발레단의 완성도 높은 연기가 관람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이어서 2인조 퓨전록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은 ‘미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30대 이상 관람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대표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오페라 읽어 주는 남자’로 유명한 연출가 김학민 교수의 친절한 해설이 함께 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과 오페라 아리아를 선사하며,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버벌 퍼포먼스로 자리잡은 ‘점프’가 관객들을 찾아 온다.


6월에는 스타 매지션 이은결의 화려한 마술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Magic V Show’가 펼쳐지며, 마지막 주 유학파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 재즈파크 빅밴드의 연주와 가수 유열의 협연으로 The Night of Jazz가 6주에 걸친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아울러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뉴체어맨 W」의 전시가 6월 20일(수)까지 이루어지며, 특히 실내에는 조각가 박찬걸의 작품들과 어우러진 예술 전시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달 출시된 2013년형 「뉴체어맨 W」에는 CW600(3.2L)에서 상위 트림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SVIP(Signature of VIP) 트림이 추가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에 체스(Chess)를 테마로 한 팬터마임 전시관을 설치하고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기념촬영 폴라로이드와 액자를 증정한다(오후 1시부터 200명 선착순). 더불어 전시 기간 동안 전시 차량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야외 페스티벌 2012’의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매 또는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연 스케줄과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kg-mobility.com)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 최종식 부사장은 “지난 해 야외페스티벌에 보여 주신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 더욱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예술 및 공연문화 향유의 기회와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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