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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전 임직원 대상 『한마음 재도약 교육』 실시

2011.10.21

 

▪ 10월부터 7개월 간 전 임직원 대상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역량 강화 나서
▪ 상호 소통을 통해 새로운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변화에 대한 의지 결집
▪ 계층과 직급을 초월한 일체감 형성으로 공동목표 향해 진정한 하나됨(Oneness) 실현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kg-mobility.com)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합과 협력의 소통 프로그램인 ‘한마음 재도약 교육(Oneness Re-leap Training)’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 교육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7개월간 53차수에 걸쳐 경기 안성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각 부문의 임원은 물론 관리직 및 기능직 등을 포함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월 발표한 뉴 비전 및 중장기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입소한 임직원들은 먼저 ‘한마음 재도약 교육’이 갖는 중요성을 자각하고, 크게 ‘생각의 변화(知)’와 ‘마음의 변화(認)’, ‘행동의 변화(體)’로 나눠 강의와 토론, 퀴즈와 단체활동 등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진정한 하나됨(Oneness)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본부장 급 이상 임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임직원들과 새롭게 정립된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과거를 성찰함으로써 정신적 성숙을 꾀하는 동시에 변화를 향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뉴비전 선포식’을 열고 2013년 16만대 판매 및 매출 4조원 달성, 2016년 30만대 판매로 7조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경영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나와 회사가 놓인 현실을 직시하는 동시에 적극적이고 성숙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며 “계층과 직급에 얽매이지 않고 모두 함께 어우러져 일체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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