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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1 임금협상 조인식 및 『클린쌍용 확약문』 서약식 가져

2011.05.26

 

▪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임금협상을 마무리함으로써 합리적 노사관계의 모범 제시
▪ 투명경영과 사회공헌을 약속하는 「클린쌍용 확약문」 및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문」 서약식도 함께 이루어져
▪ 노사 상호간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회사 발전 위한 상호협력 약속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kg-mobility.com)는 26일 2011 임금협상 조인식 및 「클린쌍용 확약문」,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문」에 대한 서약식을 갖고 노사화합 속에 투명한 경영을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8일 임금협상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데 이어 19일 찬반투표를 실시해 63.8%의 찬성률로 협상안이 가결됨으로써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임금협상을 타결시킨 바 있다.


 

이날 평택공장에서 이유일 사장과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금협상 조인식에서는 합의안에 대한 최종서명과 함께 「클린쌍용 확약문」,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문」에 대한 서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클린쌍용 확약문」 서약식을 통해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정상화를 위해 매진할 것과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문」에는 노사관계 선진화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장학회 설립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2009년 이후 2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자동차 업계와 산업전반에 합리적 노사관계의 모범 사례로서 확고히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사대표는 향후에도 상호간 소통채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회사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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