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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서울모터쇼 통해 3세대 『뉴체어맨 H』 공개

2011.03.31

 

▪ 뉴클래식 디자인 미학의 진수를 보여주며 프리미엄 세단으로 새롭게 탄생한 『뉴체어맨 H』
▪ 『뉴체어맨 H』, 변화된 시대와 고객의 Needs에 맞춰 주행성능 및 안전성, 편의성 대폭 강화
▪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마힌드라와 함께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의지 구현
▪ 『SUT1』, 『W Summit』, 『KEV2』 등 컨셉트카 및 미래형 최첨단 친환경 엔진 전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kg-mobility.com)가 31일(목)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의 고유 Identity를 계승한 3세대 모델 「뉴체어맨 H」를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W Summit」 및  「KEV2」, 「SUT1」등 컨셉트카와 친환경 엔진 등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체어맨 H」는 대한민국 최초의 플래그십 모델인 1세대와 정통 클래식 세단을 새롭게 정의한 2세대 「체어맨 H」에 이은 3세대 모델로 기존 「체어맨」의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여 보다 가치 있고 당당한 프리미엄 세단으로 재 탄생한 모델이다.

 

이렇듯 「뉴체어맨 H」는 14년의 「체어맨」 역사 속에서 ‘Robust, Specialty, Premium’이란 쌍용자동차의 제품철학을 반영하고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디자인 구현을 통해 진정한 뉴 클래식 디자인으로 거듭 태어났다.

 

뉴(New) 클래식(Classic)은 「뉴체어맨 H」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중후함과 품격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절제미와 세련미로 시대의 조류에 편승하기보다는 시대를 선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뉴체어맨 H」의 디자인 가치를 나타낸 것이다.

 

전통과 진화를 느낄 수 있는 3세대 「뉴체어맨 H」의 전면부 디자인은 후드 및 휀더에서 헤드램프로 연결되는 강한 캐릭터 라인과 후드에서 라디에이터 그릴로 이어지는 라인이 제품의 강인한 이미지를 더욱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더욱이 LED로 Horizontal Type의 Rear Combi Lamp를 적용한 후면 디자인은 고급 세단의 기품이 느껴지도록 절제된 선을 사용하여 당당함과 남성미가 넘치는 뉴 클래식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이와 더불어 「뉴체어맨 H」는 인스투르먼트 패널(Instrument Panel)을 전체적으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중후하고 일체감 있는 스페셜한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했으며, 각종 컨트롤 스위치도 운전자가 조작이 용이하도록 운전자 중심의 최적화된 각도로 최대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상단에 배치하여 안전 운전은 물론 쾌적한 운전공간을 확보하였다.

 

뿐만 아니라 「뉴체어맨 H」는 ▲ESS(Emergence Stop Signal), HSA(Hill Start Assist) 등 안전기능이 더욱 보강된 ESP 시스템 ▲「체어맨 W」 등 최고급 대형세단에만 적용되는 Slab Sponge Type의 천연가죽 시트 ▲운전 편의성 향상을 위한 속도감응식 파워스티어링휠 ▲3.5” Dot Matrix Type LCD를 통해 스마트키 메시지, 타이어 방향표시, 차량의 각종 시스템을 설정할 수 있는 DIS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화이트 컬러의 슈퍼비전 클러스터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스마트키 시스템 등 안전 및 편의사양이 한층 고급화되고 강화됐다.

 

이를 통해 「뉴체어맨 H」는 대형 세단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주행성능과 안전성에 변화된 시대와 고객의 Needs에 맞춰 프리미엄 가치를 보강하였으며, 오피니언 리더, 전문직 종사자, 고소득 자영업자 등 미래지향적인 리더가 소유하고 싶은 High Owner Sedan의 가치를 구현하였다.

 

이렇듯 시대적 감각에 맞춰 세련미를 더한 「뉴체어맨 H」는 오는 5월 쌍용자동차 전국 대리점에서 론칭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양산차 6대를 비롯하여 「액티언스포츠」 후속모델인 「SUT1」, 「체어맨 W 리무진」을 베이스로 한 「W Summit」, 「Korando C」를 베이스로 개발된 순수 전기자동차 「KEV2」 등의 컨셉트카 및 친환경 엔진 4종 등을 전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자동차 신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큰 호평을 받은 「SUT1」은 SUV와 픽업(Pick-up)의 장점을 고루 살린 양산형 컨셉트카로 2003년 「무쏘스포츠」, 2006년 「액티언스포츠」에 이어 Sports Utility Truck의 맥을 잇는 3세대 모델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W Summit」은 체어맨 W 리무진을 베이스로 더욱 특별한 탑승자를 위한 새로운 공간 미학의 전형을 제시하는 등 자동차의 새로운 Automobile 문화를 여는 쌍용자동차의 의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또한 친환경 그린카 개발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0 부산모터쇼에서 EV 1호 차를 선 보인데 이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성능이 대폭 개선된 전기자동차 「KEV2」를 선보였다. 「KEV2」는 120kW급 전기 모터와 35kWh 350V 고전압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한 시스템으로 최대 시속 150km/h, 총 180km의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EV2」 기술을 접목시킨 「코란도 C」 EV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별도 부스를 마련하여 시승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쌍용자동차는 EuroⅤ 및 EuroⅥ 대응 및 CO2를 혁신적으로 저감하고, 저중속 토크 중심으로 중점 개발하여 차량의 Fun to Drive를 실현한 친환경 첨단 디젤엔진 3종류와 가솔린 엔진 1종류를 전시해 중장기 파워트레인 개발방향도 접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은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뉴체어맨 H」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온 체어맨의 고유한 품격을 한 차원 높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대형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마힌드라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회사로의 발전 및 세계적 브랜드로 구축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New Change, New Challenge(새로운 변화와 도전)’라는 주제로, 총 면적 1,500㎡ 규모의 전시장에 Chairman Zone을 중심으로 SUV Zone, 신기술 Zone뿐만 아니라 휴식공간과 Interactive Game 체험 Zone이 마련되어있어 관람객들의 편의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끝>

 

▣ 2011 서울모터쇼 쌍용자동차관 전시차 현황(신차 1대, 컨셉트카 4대, 양산차 6대, 엔진 4대)
 신      차 : 뉴체어맨 H
 컨셉트카 : SUT1, W Summit, KEV2, Korando C EV(시승차)
 양 산 차 : 체어맨 W, 렉스턴, 카이런, 코란도 C, 코란도 C 커스터마이징, 액티언스포츠
 기    타 : 미래형 최첨단 친환경 디젤엔진 3대 및 가솔린 엔진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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